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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앞의 생


원서 : La vie devant soi
저자 : 에밀 아자르
번역 : 용경식
출판사 : 문학동네
출간일 : 2003년 05월 06일
ISBN-10 : 8982816631

읽은날 : 2009년 11월 24일

책소개(출처:Yes24)



1975년 공쿠르 상 수상 작품. 공쿠르 상 수상식장에서 기립 박수를 받았으며 전 세계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1976년 문학사상사에 의해 처음으로 소개된 이후 지금까지 여러가지 판본으로 꾸준히 읽혀왔다. 이 소설은 처절하고 고독한 삶의 조건 속에서도 깊고 무한하며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을 피워올리는 인간의 모습을 그려낸다.(YES24 리뷰 참조)

저자소개

Emile Ajar, Romain Gary,로맹 가리 프랑스 소설가. 로맹 가리는 1914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유태계로 태어나, 14살 때 어머니와 함께 프랑스로 이주해 니스에 정착했고 이후 프랑스인으로 살았다. 홀어머니 아래에서 자란 그는 어머니의 바람대로 군인, 외교관, 대변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졌는데, 파리 법과대학에서 학을 공부했고 로렌 비행중대 대위로 세계 제2차대전에 참전해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기도 했다. 참전 중에 쓴 첫소설 『유럽의 교육』으로 1945년 비평가상을 수상하며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었고, 1956년에는 『하늘의 뿌리』로 프랑스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공쿠르 상을 수상했다. 프랑스 외교관이 되어 불가리아의 소피아, 페루의 라파스, 뉴욕, 로스엔젤레스 등에 체류하기도 했다.

그러나 공쿠르 상 수상에 대해 프랑스 문단과 정계는 그를 혹독하게 평가했다. 이후로도 로맹 가리에 대한 평단의 평가가 박해지자, '에밀 아자르'라는 필명으로 『대 아첨꾼』이라는 책을 출간했는데 당시 프랑스 문단은 새로운 작가에 열광했다. 1975년 『자기 앞의 생』을 발표하여 한 사람이 한번만 수상할 있다는 공쿠르상을 다시 한 번 수상하였다. 원래 공쿠르 상은 같은 작가에게 두 번 상을 주지 않는 것이 규정인데, 그가 생을 마감한 후에야 그가 남긴 유서에 의해 로맹 가리와 에밀 아자르가 동일인물이었음이 밝혀지면서 평단에 일대 파문을 일기도 했다.

당시 로맹 가리는 재능이 넘치는 신예 작가 에밀 아자르를 질투하는 한 물 간 작가로 폄하되었으며, 두 사람에 대한 평단의 평은 극과 극을 달렸다. 또한 로맹 가리는 에밀 아자르 외에도 '포스코 시니발디'라는 필명으로도 소설 한 편을 발표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밖의 저서로는 『새벽의 약속』, 『하얀 개』, 『연』, 『레이디 L』,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등이 있다.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는 그가 직접 시나리오를 써 영화를 제작하기도 했다. '마견', '티켓', '여인의 빛' '킬 킬 킬' 등의 영화 감독그는 영화 <네 멋대로 해라>의 여주인공인 아내 진 세버그가 자살한 지 1년 후인 1980년 12월 2일 '결전의 날'이라는 유서를 남기고 권총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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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5 01:05 2009/11/25 01:05
Posted by 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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