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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정성환(돈키호테), 윤공주(알돈자), 이훈진(산초), 김성기(도지사)
시간: 2시간 40분
장소 : LG 아트센터
관람일 : 2008년 9월 6일 오후3시
홈페이지 : http://www.lamancha.co.kr/

오랫만에 보는 비싼 뮤지컬...
중간에 쉬는 시간도 있고...

일요일 일이 있긴했지만... 언니랑 10년만? 이라고 해야하나.. 거의 처음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 거절할 수 없었다..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시작된 공연...
음악과 배우들의 연기.. 노래들을 보면서... 이게 돈키호테 이야기구나 그제서야 알게되었고... 돈키호테가 무슨 이야기일까..생각해보니
많이 들어는 봤지만 정확히 줄거리가 기억나지 않았다.

자신을 변론하기 위해서 돈키호테를 연기하는 모습은....
무슨말을 하고싶어서인지... 헷갈렸다고 해야하나...

그중 가장 많이 나왔던.. 노래.. 이룰 수 없는 꿈...

그 꿈 이룰 수 없어도 싸움 이길 수 없어도
슬픔 견딜 수 없다 해도 길은 험하고 험해도
정의를 믿고 싸우리라 사랑을 믿고 따르리라
잡을 수 없는 별일지라도 힘껏 팔을 뻗으리라
이게 나의 가는 길이요 희망조차 없고 더 멀지라도
멈추지 않고 돌아보지 않고 오직 나에게 주어진 이 길을 따르리라
내가 영광의 이 길을 진실로 따라가면
죽음이 나를 덮쳐와도 평화롭게 되리
세상은 밝게 빛나리라 이 한 몸 찢기고 상해도
마지막 힘이 다할 때까지 가네 저 별을 향하여

역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공연이었다...
난.. 좀더 생각해 봐야할 듯..

Creative Commons License
2008/09/08 12:39 2008/09/08 12:39
Posted by 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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